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3월 26일 음성군 음성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김진현 지부 회장, 남기성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설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설립 5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도 겸했다. 행사는 모범회원 표창 수여에 이어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상물상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남기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지회설립 56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