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는 4월 15일 고현면 동남치마을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 가정에서 청소와 전등 교체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수칠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정말 보람있었다”며, “깨끗해진 집을 보며 감사 인사를 들었을 때,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군지회는 4월 6일 안의면에 위치한 김모 할머니댁에서 함양군지회 청년회 전 이정우회장과 안의면 박동준 위원장, 청년회 회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함께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하며, 홀로 계신 할머니의 거처를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준 위원장은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함께하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전국여성협의회 경북 산불 피해 회원 지원 성금 기탁 전국여성협의회(회장 정영순)는 4월 18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회원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지부에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 회원 지원 성금(2,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임종대 경북지부 수석부회장, 전국여성협의회 정영순회장, 김기자 경북여성협의회장, 신슬우 경북사무처장) KFF뉴스 관리자 |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4월 17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김성덕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직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재해민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총 18,855,000원의 성금은 안동지역 내 산불피해 주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성덕 회장은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주민과 복구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서울지부가 앞장 서서 피해복구와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부는 이에 앞서 영남지역 산불이 확대되어 피해가 커지자 피해복구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830,000원과 6,500,000원 상당의 라면, 빵 및 세면 도구 등 생필품을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기탁했다.
경기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간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 백령도로 자유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성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제1연평해전 전적지와 해병대 제6여단 등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승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안보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관련 행사 및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회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지부, 기업체 탐방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 신한춘)가 지난 11일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경상남도 창원소재, DW국제물류센터에서 회원 45명이 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기업체 탐방은 물류기업에 대한소개, 물류설비 시스템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MZ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4월 8일 별내동 닉센카페 별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외빈과 배진성 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애 제8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선미숙 직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연맹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여성회기 이양, 강석호 총재 축사(영상), 주광덕 시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신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여성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확충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배려와 나눔정신을 통한 안보지킴이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제 3: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헌법 등장 배경과 의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우리 헌법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용례(用例)가 없다는 논리와 함께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자유민주주의로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관련한 그들의 주장을 정리하면, 첫 번째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해석이고, 두 번째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헌법에 처음 도입된 시기와 관련하여서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그들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정의와 대한민국 헌법에 반영된 배경, ② 판례 등을 통해 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유민주주의의 관계, 그리고 ③ 대한민국 헌법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반영된 시기와 내용의 변화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정의와 대한민국 헌법 반영 배경 자유란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근본 사상이고 누구에게라도 예외 없이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이지만, 자칫 무한대의 자유가 이기주의적인 성향을 띠게 되면 타인에게는 오히려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충북 단양군지회(회장 전한수)는 4월 4일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기념관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과 주요 전시물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느꼈다.
울산 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4월 3일 방어동 복지불공원에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궁화 꽃동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궁화 품종 배우기 및 무궁화 동산 조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6월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