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는 10월 1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김성옥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연맹의 핵심 동력인 진성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대회사, 격려사와 축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굴리기, 풍선불기 등 군·구대항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시상식 등을 갖고 회원간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김성옥 수석부총재는 축사를 통해 “인천시지부는 언제나 지역의 중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공동체 통합을 위해 앞장서 온 모범적 조직”이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태 회장은 “진성회원 한 분 한 분이 연맹의 굳건한 버팀목이자 자랑스러운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자유와 책임,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인천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지부는 ‘자유수호 안보결의대회’,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안보
인천시 연수구지회(회장 심재성)는 9월 16일, 연수1동에 위치한 함박마루에서 심재성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레, 취나물, 오이김치, 고추무침 등 네 가지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고려인 50세대에 전달했다. 심재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원 삼척시지회(회장 유재용)는 9월 9일 노곡면 중마읍 농가에서 유재용 회장, 지회 조직간부를 비롯한 회원들과 삼척남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찻잎 따기와 다듬기 등 수확기 작업에 참여했다. 유재용 회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린이들과 회원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원 강릉시지회(회장 박철근)는 8월 3일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박철근 회장을 비롯해 박용문 위원회협의회장, 용순옥 위원회 여성회장, 이승훈 위원회 청년회장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변 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긴 쓰레기와 해안가 부유물 수거 및 분리수거 작업을 수행했다. 박철근 회장은 “깨끗한 해변은 강릉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연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시지회는 8월 2일 삼척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익수 운영위원을 비롯한 지구촌재난구조단 단원 등 총 10여 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이 담긴 부채를 나눠줬다. 또한, 해수욕장 내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익수 운영위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 미추홀구지회는 7월 15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의회 의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 외빈과 이정태 인천시지부 회장, 지회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염종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염종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과 지역사회 간 연대를 통해 국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고 말하며, “젊은세대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또한 영상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미추홀구지회는 이번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92포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지회는 6월 24일 중산동 에어스카이호텔에서 김정헌 구청장, 신성영 시의원을 비롯한 외빈과 이정태 지부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박성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대내외적 위상 강화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MZ 미래세대 적극 영입,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겠다”라고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을 통해 지회의 발전과 글로벌 융합 도시를 만드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밝혔다.
강원 양구군지회(회장 이기찬)는 5월 3~6일까지 양구 서천변에 위치한 곰취축제장에서 이기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곰취축제 음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음료봉사 텐트에서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 식수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원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영준)는 3월 12일 춘천시 삼천동 지부 자유회관에서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외빈과 김영준 지부회장, 송준환 지부 청년협의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자 여성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여성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여성회 조직이 내적으로는 탄탄한 조직운영의 기틀을 조성하고 외적으로는 도민들의 자유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의 전쟁 등 대결과 대립이 난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계유일의 분단도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안보중심, 경제중심, 그리고 자유중심이 될 수 있도록 18개 시군 여성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는 3월 6일 숭의동 수봉공원 내 인천통일관에서 강석호 총재, 권순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군·구지회 회장단, 사무국장 등 조직간부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부 핵심 간부 총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군·구지회 사무국장 간담회, 2부 시지부 회장단 및 군·구지회 회장 간담회로 나누어 국민의례, 이정태 지부회장 환영사, 강석호 총재님 격려사, 군.구지회별 사업 진행 현황 보고 및 애로사항 경청 순서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취임한 지 2년 동안 연맹이 투명한 조직 운영과 효율적인 시스템 정착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우리 사회는 정치·사회적 혼란과 안보 위협 속에서 매우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헌정질서와 법치의 온전한 회복을 통해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막아낼 것”이라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