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지회(회장 황현대)는 8월 7일 부안 시외버스 터미널 사거리에서 황현대 회장을 비롯해 김명순 전북 여성협의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생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수 500개를 직접 건네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었다.
황현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