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4월 17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김성덕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직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재해민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총 18,855,000원의 성금은 안동지역 내 산불피해 주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성덕 회장은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주민과 복구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서울지부가 앞장 서서 피해복구와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부는 이에 앞서 영남지역 산불이 확대되어 피해가 커지자 피해복구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830,000원과 6,500,000원 상당의 라면, 빵 및 세면 도구 등 생필품을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기탁했다.
경기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간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 백령도로 자유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성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제1연평해전 전적지와 해병대 제6여단 등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승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안보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관련 행사 및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회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4월 8일 별내동 닉센카페 별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외빈과 배진성 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애 제8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선미숙 직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연맹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여성회기 이양, 강석호 총재 축사(영상), 주광덕 시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신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여성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확충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배려와 나눔정신을 통한 안보지킴이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기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는 4월 2일 우영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0여 명이 고양시청을 방문해 이동환 시장에게 ‘사랑의 온기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 원,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이다. 우영택 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3월 19일 관내 소외계층과 경북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마련한 일일 호프데이 행사의 수익금"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관내 소외계층과 산불피해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시지회(회장 황인경)는 3월 21일 황인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일반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 사령부와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민주주주의 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지부(회장 신경택)는 1월 18일 경기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컨벤션에서 지부청년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0대 김용국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신경택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명호 회장의 이임식도 겸한 행사는 축하공연, 총재 공로패 수여, 이임사, 청년회기 전수,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 회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우리 단체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 의식을 높이고, 협의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신경택 지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용국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 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과 비전을 결집해 자유 가치를 실현하는 안보지킴이 활동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김용국 회장은 고양시 청년회장, 지부청년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12월 2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강석호 총재, 최호정 시의회의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등 내빈과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창설 60주년 및 자유민주주의·안보지킴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회원 시상, 우수조직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지부의 지부 창설 60주년을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불안정한 한반도의 정세 속에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에 진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성덕 회장도 대회사를 통해 "서울시지부는 1964년 창설 이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철통같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결같은 걸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횃불 같은 존재로 변함없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2024년도 서울시지부 유공자 명단 ▲통일부장관 표창: 박월랑(지부 운영위원), 강명숙(마포구지회 회장), 유영희(관악구지회 회장), 김대식(강남구지회 회장) ▲자유장: 유병인(노원구지회 회장) 외 2명 ▲평화장: 오환원(송파구지회 회장
연맹 경기도 남양주시지회 청년회(회장 박인환)은 지난 9월 28일 관내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한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약용 선생님의 곧은 성품과 사실에 입각하여 탐구하는 뜻을 가진 '실사구시'정신을 본받는 체험활동과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정약용 유적기 일대에서 학생들은 꾸러기 수비대가 되어 실학배지, 정약용 책갈피 만들기 육면체 방성도 만들기와 전통활쏘기, 투호놀이, 보물찾기 등을 하며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었다. 박인환 회장은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체험학습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넓고 큰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꾸러비 수비대 아이들도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맹 서울 마포구지회(회장 강명숙)는 지난 10월2일 망원역 인근에서 조직간부 및 회원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명숙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내 인구 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꾸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는 지난 7월31일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참가연사와 청소년 봉사단(단장 정용권) 가족 회원 43명과 함께 파주 임진각 - 제3땅굴 - 통일촌 - 오대산전망대까지 '나라사랑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북한의 오물풍선 남하 때문에 도라산전망대의 견학이 통제되어 아쉬움이 남은 가운데 재개된 대북확성기방송을 들으며 불안해진 마음을 배윤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회원으로 올바른 안보의식을 가지고 안보와 자유지킴이로서 우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굳은 다짐을 하는 것으로 달랬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님의 안보현장견학을 위한 예산 지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임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