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다양성 포럼' 참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0월 23일 서울 중구 ENA 스위트 호텔에서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연맹 유앤 NGO협력본부팀장 및 유엔글로벌 회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다양성 포럼에 참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성과 포용 문화 확산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유연철 UNGC 사무총장은 "다양성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 가치이자, 모든 조직이 지향해야 할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포럼이 사회 전반에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국내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UN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제61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 본선 진출자 발표 원고 사전 공개 - ※게시 순서(무순), 원고내 개인정보 비공개 처리 2025. 10. 27.(월) 교육연구원 -------------------------------------------------------------------------------------------------------------- 1. 2032년 평화의 올림픽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열기 전 까지만 해도 전 세계가 한반도에 곧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전쟁의 공포에 시달렸고, 북한의 김정은과 김여정의 말 폭탄은 핵무기만큼이나 우리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참여함으로 평화의 화해무드는 급진전 되어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9.19 등 3차례나 정상이 만남은 물론 북미간의 정상회담도 하였습니다.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통해 냉전을 극복하고 지구촌의 평화를 만들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통해 동서 화합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0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후행동과 재생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후금융 실행 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책임투자 원칙 기구(PRI)와 국내 지속가능 금융 연구기관 (CoREi), 기후 정책 분석 기관(InfluenceMap)이 공동 주최하고 AIGCC, 금융투자협회가 협력한 행사로, 박민혜 세계자연기금 Korea 사무총장, 허경선 UN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기관·정책 관계자·전문가, 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금융 정책 동향, 재생에너지 투자 전략, ESG 스튜어드십 이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민혜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실질적 협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글로벌콤팩트(UNGC) 회원 단체로서(2007년 가입), 국내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지회(회장 장규용)는 7월 8일 천안 삼룡동 마틴 공원에서 ‘천안 7·8 전투 전몰미군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라이언 K. 워크맨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 박태우 전 사무총장, 권관희 충청남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미군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그날의 전투는 단지 군사적 충돌이 아닌 자유와 민주주의,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결연한 저항이었다”고 평가하며 “그날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이 지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천안지구 7·8전투는 6·25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8일 미 육군 24사단 34연대가 북한군 탱크부대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벌였던 시가전으로, 이 전투에서 연대장인 로버트 R. 마틴 대령 외 미군 109명이 전사하고 168명이 포로가 됐다. 천안시지회는 반공연맹 시절인 지난 1981년부터 전몰미군용사 추모식을 주최하기 시작했고, 1990년에는 주한미군 사령부 및 유엔한국전 참전국협회와 합동으로 행사를 치렀다. 그 후 2000년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2월 22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임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 조한경 조직본부장, 장삼열 전문교수, 주니어자유연맹 서울지부 안상훈 회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미래 발전 방향과 각 주니어 지부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주니어자유연맹의 발전 방안과 역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니어 임원단 회의로 시작된 워크숍은 장삼열 전문교수의 ‘한반도의 미래, 6·25 전쟁에서 답을 찾다’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팝 열풍을 이해하기 위한 월드K팝센터 방문과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아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과 각자의 역할에 대한 사명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 권순철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니어자유연맹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 한번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주니어자유연맹 임원 여러분 간의 단합과 소통을 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임직원들이 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헌화하고 을사년 새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강석호 총재와 연맹 임·직원, 주니어자유연맹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강 총재는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새 슬로건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를 선포하며, 2025 연맹의 비전을 밝혔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시루떡 커팅, 신년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출범,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 북핵 억제를 위한 서명운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실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지부별 주니어자유연맹 조직 강화, 자유민주시민교실 운영,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 관리와 재정 자립을 위한 연맹 부지 개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2월 18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에서 강석호 총재,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정영순 한국평화연구학회 회장 등 내빈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총연맹-국민대학교 MOU 체결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이 주장하는 ‘남북2국가론 극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과 국민대학교가 공동 주최, 자유통일연구원, 한반도미래연구원, 한국평화연구학회가 각각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어 펼쳐진 학술회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주현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이 좌장을 맡은 1세션은 북한이 주장하는 ’2국가론‘의 태동 배경과 국내외적 상황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발제자인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남한을 주적으로 설정해핵 무기 사용 정당성을 확보해 핵 보유 지위국을 획득하겠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등 북러관계도 양국 간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종전 후 북한 사회 내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1월 3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순철 사무총장, 안헌식 주니어자유연맹 멘토 단장을 비롯한 주니어 지부 임원 및 간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강화와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니어자유연맹은 핵심 회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조직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내실화를 다지고, MZ세대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 활동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권순철 사무총장은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청년 리더들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이 대한민국 자유와 안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 창립행사 당시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향후 주니어자유연맹의 활성화와 정예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강석호 총재는 10월 17일(목), 강릉시지회를 찾아 지회 현안을 검토하였고, 회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그리고 강릉에서 개최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국민운동단체장으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