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3월 7일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강당에서 강석호 총재와 권순철 사무총장 및 조직 간부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충혼비 참배와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을 하였고 2부 의식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 지부 현황 보고, 총재 격려사와 조직 간부 간담회 등이 있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KFF뉴스 관리자 |
*박태우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이 320만 회원여러분들 앞에서 전세계적 시의성 넘치는 현안을 주제로 매주 정규 라이브 방송을 펼칩니다. 많은 참여와 시청, 구독 바랍니다. *주제: 왜 대한민국은 진실을 외면한 거짓 선전 선동의 포로가 되었나? *출연: 박 태 우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현) - 정치외교안보평론가(전 600여회 종편출연) - 영국 헐대 정치학박사(1996)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전)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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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본부 임·직원과 서울지부 간부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서울 중구 장충도 자유센터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있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참가자들의 현충탐에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진행됐다. 현충원을 참배한 참가자들은 장충동 자유센터로 이동하여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루떡 커팅식, 신년사, 오찬 등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강석호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지구촌 구석구석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연맹은 2024년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슬로건 아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국민사이버안보 홍보교육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지은기자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 예우방안을 모색하다 정리 / 연맹 홍보본부장 정희혁 지난 2010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도발 이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횡행했던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과 천안함 46용사와 유가족, 참전용사에 대한 호국보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천안함재단(이사장 윤공용)과 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은 11월 20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가짜뉴스 대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박정이 천안함민군합동조사단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남주홍 한국자유총연맹 고문의 사회,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의 발제1(천안함피격사건과 가짜뉴스 대응), 오일환 보훈교육연구원장의 발제2(천안함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예우방안)로 진행됐다. 이어 박인환 변호사, 이광수 전 북한잠수정공작원, 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원장,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와 천안함과 관련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먼저 박정이 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직도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것이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말씀 드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9월 15일 대구시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정영만 회장을 비롯해 구‧군지회 회장 및 임‧직원 등 조직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호 총재 순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기념촬영, 대화의 시간, 낙동강승전기념관 순시, 전시관 내 VR상영관 체험 및 전시관 홍보동영상 시청, 지부현황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땀흘려온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추가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구지부가 연맹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 총재는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환담을 갖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연맹의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이윤영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8월21일부터 전국 시도를 돌며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한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를 시작했다. 그 첫번째 토크쇼는 8월21일 오후 대전광역시 강당에서 개최된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대전편"을 시작으로 9월 4일에는 창원에서 경남편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석호 총재는 "자유총연맹이 개최하는 전국 순회 토크쇼를 통해 자유와 안보에 관한 이야기를 맘껏 나누며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대한민국 국민의 사명을 뒤돌아보고, 그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토크쇼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토크쇼에 이어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정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의 자유장을, 박인국 대전시지부 회장이 봉사장을 수상했다. KFF 관리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월 28일 정책분과 이상진(前 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 자문위원장 외 12명을 시작으로 ▲3월 27일 안보분과 이한중(양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3월 28일 글로벌분과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자문위원장 외 39명 ▲3월 29일 문예분과 김중배(가수) 자문위원장 외 28명 ▲4월 3일 홍보분과 오경섭(일요저널 대표이사) 자문위원장 외 4명 ▲4월 4일 학술분과 이상직(호서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9명 ▲4월 6일 교육분과 김좌열(대구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5명 ▲5월 11일 여성 정책분과 이영희(대안연대 올바른사회연구소 고문) 자문위원장 외 24명 ▲5월 16일 안전분과 이인숙(이화여대 생명과학 명예교수) 자문위원장 외 18명 ▲5월 18일 청년미래분과 한평화(행정안전부 주무관) 자문위원장 외 23명 ▲5월 19일 안보(국방)분과 정광작(전군구국동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6월 1일 경제사회분과 안억찬(나라사랑하는100인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33명 ▲6월 13일 자유시민분과 박태우(前 고려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5명 ▲6월 1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자유총연맹)은 7월 19일(수) 오후 4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 기념, 잠시 잊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되찾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교수)과 고범규 전 한총련 인천부천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회 시작 전 모든 참여자는 자유센터 내에 위치한 이승만 동상을 찾아 서거 58주기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우리가 이승만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고, 고범규 전 한총련 인부총련의장은 누가 이승만을 지우려 하는지에 대해 짚어봤다. 또한, 양 패널들은 참여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이승만 대통령과의 역학 구도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신동혁 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은 토론에 앞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걱정하는 마음에 불붙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재조명의 과정이 최근 기념관 건립 추진까지 이어졌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