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지회(회장 박기찬)는 5월 10일 점촌동 문희아트홀에서 창작연희극 '사니의 꿈'을 공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 문경시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통일리더 양성을 위해 문경여자고등학교 1, 2학년 전교생 200여 명과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오랜 분단으로 인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표현하며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기찬 회장은 "바람직한 통일관 및 역사관 함양을 위한 공연으로 문경 시민에게도 남과 북의 평화로운 기운이 모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5월 9일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효(孝)사랑 성품 전달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한춘 회장은 "앞으로도 연맹 부산시지부는 자유와 안보지킴이로서 호국보훈 활동을 해주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4월 2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석진 전 국회의원, 송영선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연맹 임직원 및 시·도지부 회장, 자문위원, 회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 탄압 규탄 대국민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궁중 한복공연을 시작으로 강석호 총재 인사말, 북한인권 주제 강연, 북한인권 규탄 결의문 낭독,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이야말로 지구촌 최악의 인권 사각 지대인 북한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향후 인권유린의 책임을 묻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라며 그동안 등한시됐던 북한인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했다. 또한 북한 정권에 대해서도 "북한 내외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인권침해를 하루빨리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권고 이행에 조속히 나서라"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강연에서 "인권존중은 자유와 공정에서 시작된다"라며 "2017년 오토 웜비어 사망사건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인권을 말살하
김성옥(지(G)미래환경협회 회장) 탄소 중립 2023년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여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한다는 국가비전을 제시하였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해결해야 한다는 국제사회 패러다임과 함께하기 위한 국가 대책이다. 기후 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이행방안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탄소중립기본법’ 제정(’22. 3월 시행)에 따라 최초로 수립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최상위 법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성장 추진 의지의 정책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다. 이 법의 내용은 상향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유지하면서 산업계 탄소 배출량 감축 몫은 줄인 것이 골자다. NDC는 2018년 탄소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것이다. 산업 부문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14.5%를 감축하기로 2021년 발표헸으나 11.4%로 조정했다. 석유화학업계를 중심으로 산업계 탄소 배출량 감축 역량의 한계와 비용부담
강석호 총재는 4월 24일(월) 광주시지부(회장 배영모)를 방문해 조직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16시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강기정 시장(광주광역시)과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강석호 총재와 정선채 회장(전남도지부) 등 연맹 관계자들은 4월 24일 11시, 전남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전라남도)와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직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광주 광산구지회(회장 박기옥)는 4월 22일 박기옥 회장과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견학해 3·1운동기념관과 독립영웅관 등을 둘러보며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류덕기(고려대 융합전공 연구교수) 우리 무역의 심각한 현상 우리 경제는 과거부터 수출입에 상당한 의존을 해왔다. 최근 10여년 전부터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연속으로 경신하면서, 세계 수위권의 무역대국으로서 입지를 굳혔고, GDP 부문에서의 착실한 증가를 바탕으로 열손가락 안에 꼽는 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런데 우리 경제는 지속적인 국내경기 하강세에, 2022년 무역수지가 연간 사상 최대 적자 규모인 470억 달러를 상회했고, 금년 1/4분기만 해도 250억 달러 수준의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다. 지금처럼 간다면 2023년에는 다시 한번 사상최대의 무역적자를 기록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무역적자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꺾이면서 우리의 15개 주요 품목 가운데 자동차와 2차전지를 빼곤 모두 수출이 감소했다. 그 중에서도 수출의 약 20%를 점하는 1위 수출품인 반도체 품목이 30% 넘게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크다. 주력인 D램 반도체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많이 팔린 뒤 재고가 소진되지 않으면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산업구조에서 반도체 의존도가 너무 크다보니, 반도체 가격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 타격이 클
심창우(강원 춘천시지회장) 부친상=(심충구씨·83세) 4월20일 오전 2시30분 별세, 발인 4월 22일 오전 6시30분, 빈소 호반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춘천안식공원 ☏033-252-0046 KFF뉴스 관리자 기자 |
강석호 총재 OBS 인사이드스토리 방송 안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 본방 : 4월 23일(일) 저녁 7시55분 / 재방 : 4월 24일(월) 오전 11:00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