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지회(회장 양호진)는 3월 1일 거창읍 송정리 일대에서 청년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06주년 3·1절 기념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및 올바른 게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주고 올바른 국기게양법 등을 설명했다. 청년들은 “국경일에 나라 상징인 태극기를 각 가정에 게양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국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기게양 문화가 되살아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져 자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거창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전남 영광군지회(회장 이응건)는 2월 21일 영광읍 단주 행복주택에서 국경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건 지회장, 김순례 여성 회장, 전현호 청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회원들> 이응건 회장은 "오늘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관군지회 행사 기념촬영>
부산 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2월21일 부산 동래구청신청사 동래홀에서 부산동래구 장준용 구청장, 탁영일 구의장과 국회의원 서지영 의원등 주요외빈과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실적보고대회 및 연차포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주요 사업 영상 실적보고, 장학금 전달식 , 모범 회원 시상, 특별공로패, 최우수·우수 회원, 내조상·외조상, 모범동 4개동 시상식, 대회사, 격려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사에서 유명진 동래구 지회 회장은 “자유총연맹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2월 22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임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 조한경 조직본부장, 장삼열 전문교수, 주니어자유연맹 서울지부 안상훈 회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미래 발전 방향과 각 주니어 지부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주니어자유연맹의 발전 방안과 역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니어 임원단 회의로 시작된 워크숍은 장삼열 전문교수의 ‘한반도의 미래, 6·25 전쟁에서 답을 찾다’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팝 열풍을 이해하기 위한 월드K팝센터 방문과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아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과 각자의 역할에 대한 사명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 권순철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니어자유연맹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 한번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주니어자유연맹 임원 여러분 간의 단합과 소통을 다
충북도지부 여성협의회는 2월 19일 청주시 문화동 도청 대회의실에서 14대 이유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 이양섭 도 의회 의장, 윤건영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현 충북 지부 회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영애 회장의 이임사, 이유자 신임 회장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쌀 기증식, 무용단 축하공연 등이 있었다. 이날 이유자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대국민 호국안보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어 충북여성협의회는 대한적십사 충북지사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2025년 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실시 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2월 13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탈북자 출신 이경 안보전문강사의 특강(주제: 식의주로 알아보는 북한사회)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경북도지부 문경시지회는 2월 12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등 주요외빈과 임종대 회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금연주가 송병대 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 연맹기 이양, 꽃다발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기를 이양> 3년의 임기를 마친 박기찬 이임 회장은 “그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회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김선식 신임회장이 새롭게 이끌어나갈 문경시지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선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치적·사회적 혼란 속에 자유와 법치의 가치가 강조되는 이 시기 취임을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의 임기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충북 증평군지회는 2월 7일 증평읍 소재 고기굼터 보궁에서 김진현 지부회장,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조직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복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송원호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임사, 임명장 수여, 취임사, 치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규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증평군지회가 활성화하는데 다방면에서 큰 기여를 하신 송원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진현 지부회장은 치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에서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회원들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유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경기도지부(회장 신경택)는 1월 18일 경기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컨벤션에서 지부청년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0대 김용국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신경택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명호 회장의 이임식도 겸한 행사는 축하공연, 총재 공로패 수여, 이임사, 청년회기 전수,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 회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우리 단체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 의식을 높이고, 협의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신경택 지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용국 신임 회장의 리더십 아래 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과 비전을 결집해 자유 가치를 실현하는 안보지킴이 활동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김용국 회장은 고양시 청년회장, 지부청년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2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 후 국민 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은 올해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하는 평화통일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신년교례회를 위해 봉명동 소재 계룡스파텔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해 소망을 나눴다. 교례회는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실천하자”라고 말하며 “연맹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연맹 회원들과 대전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