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12월 10일 조치원읍 자유회관 강당에서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외빈과 소완섭 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업실적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2024 사업실적 보고, 유공자 시상, 대회사/축사, 우수활동사례 발표,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소완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모든 회원이 단합하여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통일 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다음은 2024년도 세종시지부 유공자 명단 ▲통일부장관 표창(2명): 김순복(여성협의회장), 조복자(새롬동위원장) ▲국회의원 표창(3명): 정해석(지부 운영위원) 외 2명 ▲세종시장 표창(10명): 이숙영(조치원읍 부위원장) 외 9명 ▲의회의장 표창(4명): 이미연(여성협의회 부회장) 외 3명 ▲총재 표창 (8명): 정희자(연기면 회원) 외 7명
제주시지부(회장 김양옥)는 12월 12일 일도이동 탐라자유회관에서 김양옥 회장,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지부장 등 내빈과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지회별 우수활동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양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회취약계층 나눔활동, 나눔문화 확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이며, 최근 북한은 러시아 파병 등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앞으로 지켜 나가야 할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부는 본 행사에 앞서 박태우 연맹 본부 자유통일연구원장과 남광규 매봉통일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트럼프 2.0정부의 대북 정책 전망,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안보강연회를 진행했다. 다음은 2024년도 제주시지부 유공자 명단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강철남(도의원) ▲통일부장관 표창: 장
제주 서귀포시지회는 12월 6일 남원읍 금호제주리조트에서 김양옥 지부회장, 오순문 시장, 현철호 신임회장 등 내빈과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전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임명장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민의례에 이어 2024 주요활동 영상을 시청했으며,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2024년도 유공회원들이 총재표창, 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어 이·취임식에서 현철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내에 조직의 재정비와 조직관리 부서를 신설해 각 지역의 사업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지회의 발전과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양옥 지부회장은 격려사을 통해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분단국가의 국민으로서 항상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철호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달라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2월 3일 대전역 광장에서 윤준호 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아스팔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피아노 공연, 국민의례, 개회사,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의 진행은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용삼 팬앤드마이크 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와 김수아 다날희망연구소 대표(전 북한 반항공사령부 조준수)가 참여했다. 참석한 패널들은 ’트럼프 정부 2기, 북한 정권 생존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용삼 패널은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는 1기보다 더 강화될 것이다. 북한에 대한 압박도 더욱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로 남한에 대한 북한의 선제 공격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한반도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여 한·미 동맹을 중심으로 하는 외교·안보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수아 패널은 ”북한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을 주입해 지속적인 전쟁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최악의 경우 북한은 주한미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1월 3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순철 사무총장, 안헌식 주니어자유연맹 멘토 단장을 비롯한 주니어 지부 임원 및 간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강화와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니어자유연맹은 핵심 회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조직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내실화를 다지고, MZ세대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 활동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권순철 사무총장은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청년 리더들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이 대한민국 자유와 안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 창립행사 당시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향후 주니어자유연맹의 활성화와 정예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1월 30일 지부 자유회관에서 신한춘 회장, 손호현 뉴질랜드지부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춘 회장은 “타국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를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부산지부와 뉴질랜드지부가 서로 소통하며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자유총연맹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가자”라고 소회를 밝혔다. 손호현 회장도 답례로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뉴질랜드 거주 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자유총연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두 지부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자매결연식에 앞서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뉴질랜드 묘역을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12월 2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강석호 총재, 최호정 시의회의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등 내빈과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창설 60주년 및 자유민주주의·안보지킴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회원 시상, 우수조직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호 총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지부의 지부 창설 60주년을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불안정한 한반도의 정세 속에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에 진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성덕 회장도 대회사를 통해 "서울시지부는 1964년 창설 이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철통같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결같은 걸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횃불 같은 존재로 변함없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2024년도 서울시지부 유공자 명단 ▲통일부장관 표창: 박월랑(지부 운영위원), 강명숙(마포구지회 회장), 유영희(관악구지회 회장), 김대식(강남구지회 회장) ▲자유장: 유병인(노원구지회 회장) 외 2명 ▲평화장: 오환원(송파구지회 회장
전남 목포시지회(회장 김세웅) 상동위원회(위원장 김점숙)는 2024년 11월 20일,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목포시지회 상동위원회 소속 회원 11명이 참여했다. 순찰활동은 학교 내외 및 인근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세웅 목포시지회장은 "이번 순찰활동은 아동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시지부(회장 배영모)는 2024년 11월 18일(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주 북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자유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자유시민교실은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운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김 교수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남북관계의 변화 속에서 시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광주 북구 일반시민 35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활발한 토론과 질문이 이어져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북 주사파! 그들은 누구인가?’ ‘바닥 빨갱이가 더 무섭다‘ 필자(1956년생)가 어렸던 시절, 한국전쟁 시 공산당의 잔학상을 직접 체험하신 어르신들로부터 수 없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이다. 1950년을 전 후하여 이 땅에서 사셨던 분들은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온 인민군보다 남한 내 거주하면서 공산주의 이념에 매몰된 공산주의자들의 잔인함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몸소 체험하였으며, 그 체험을 바탕으로 하신 말씀이 ’바닥 빨갱이‘이라는 표현이다. ’바닥 빨갱이‘를 지금의 용어로 표현하면 아마도 ’종북 주사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은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지만 이 땅에서는 여전히 ‘바닥 빨갱이’들에 대한 뉴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얼마 전(11월 6일)에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오랫동안 민노총 간부로 활동한 인사들이 1심 판결에서 중형을 선고받기도 하였고(아래 참조), 여러 건의 간첩 사건들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전 조직쟁의국장(석모씨) :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 전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김모씨) : 징역 7년, 자격정지 7년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양모씨) :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 특히 이번 판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