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지부, 기업체 탐방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 신한춘)가 지난 11일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경상남도 창원소재, DW국제물류센터에서 회원 45명이 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기업체 탐방은 물류기업에 대한소개, 물류설비 시스템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MZ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4월 8일 별내동 닉센카페 별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외빈과 배진성 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애 제8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선미숙 직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연맹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여성회기 이양, 강석호 총재 축사(영상), 주광덕 시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신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여성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확충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배려와 나눔정신을 통한 안보지킴이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충북 단양군지회(회장 전한수)는 4월 4일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기념관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과 주요 전시물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느꼈다.
울산 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4월 3일 방어동 복지불공원에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궁화 꽃동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궁화 품종 배우기 및 무궁화 동산 조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6월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지부(회장 권관희)는 4월 3일 공주시 웅진동 충남통일관에서 김덕기 교수 및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통일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남통일관 전시물 관람과 안보교육,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북한물품전시실’, ‘통일 입체큐브’ 등 주요 전시물을 둘러보며 북한에 대한 간접체험을 갖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출신 전영란 강사의 특강(주제: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이 있었다.
경기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는 4월 2일 우영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0여 명이 고양시청을 방문해 이동환 시장에게 ‘사랑의 온기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 원,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이다. 우영택 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3월 19일 관내 소외계층과 경북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마련한 일일 호프데이 행사의 수익금"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관내 소외계층과 산불피해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3월 26일 음성군 음성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김진현 지부 회장, 남기성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설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설립 5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도 겸했다. 행사는 모범회원 표창 수여에 이어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상물상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남기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지회설립 56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 안양시지회(회장 황인경)는 3월 21일 황인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일반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 사령부와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민주주주의 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밀양시지회는 3월 19일 밀양시 교동 밀양시청에서 제 14대 최금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시의장, 장병국·조인종 도의원 등 내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송연 회장의 이임사, 최금식 신임 회장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금식 신임 회장은 “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함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국민 통합을 이루며, 자유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쇼츠 자막> 3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오크우드 호텔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캄보디아지부 홍승균 신임 회장 임명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박정욱 주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하여 캄보디아한인단체장 등 3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캄보디아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홍승균 신임 회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지부를 잘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지부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교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정욱 대사는 캄보디아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캄보디아지부가 앞으로 교민 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바랬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희망이 가득했던 한국자유총연맹 캄보디아지부 홍승균 신임 회장 임명식 현장.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펼쳐질 한국자유총연맹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