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8월 1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신한춘 회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는 의료진료 및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시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시 건강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이 지부 10만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의령군지회(회장 김영식)는 8월 1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김주수 군수,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전선재 도지부 안보강사가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안보 활동을 통해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지회(회장 양수연)는 7월 27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임병익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학생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 군인 및 시민 등 연사 11명이 참여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충남해양과학고 2학년 한도희 학생은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펼치며 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도희 연사는 9월 26일 충남통일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지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시장상): 한도희(충남해양과학고 2학년) ▲우수상(시의회의장상): 최규진(육군 제8361부대 2대대 상병), 허윤서(대천동대초 3학년) ▲우수상(교육지원청교육장상): 백순희(일반인), 정소이(웅천중 1학년) ▲장려상(경찰서장상): 김종윤(육군 제8361부대 2대대 상병), 김도희(일반인) ▲장려상(국회의원상): 박호언(일반인), 김영자(일반인) ▲장려상(지회회장상): 지우현(일반인), 노명순(일반인)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8월 1일 새롬동 복컴 다목적실에서 조복자 새롬동위원장, 옥치국 다정동위원장 등 조직간부와 회원 및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남용 홍익대 교수가 강사가 나와 ‘북한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회원들과 시민들의 통일의식 함양과 북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는 지난 7월31일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참가연사와 청소년 봉사단(단장 정용권) 가족 회원 43명과 함께 파주 임진각 - 제3땅굴 - 통일촌 - 오대산전망대까지 '나라사랑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북한의 오물풍선 남하 때문에 도라산전망대의 견학이 통제되어 아쉬움이 남은 가운데 재개된 대북확성기방송을 들으며 불안해진 마음을 배윤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회원으로 올바른 안보의식을 가지고 안보와 자유지킴이로서 우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굳은 다짐을 하는 것으로 달랬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님의 안보현장견학을 위한 예산 지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임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송림6동위원회(위원장 류병철)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송림6동주민 30여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견학'으로 '의정부지구전투기념비'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의정부지구전투기념비'를 방문한 회원과 주민들을 '1950년 6월 북한군의 전차를 파괴하여 서울의 함락을 지연시켰던 우리 국군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에 대해서 너무 당연하게 여기면 안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회장 김순복)는 7월 24일 연기면 관내 불우이웃 가구에서 김순복 회장을 비롯해 김미선 조치원위원회 여성회장, 서주희 대평동위원회 여성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행복지킴이 4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구를 대상으로 고등어, 복숭아, 토마토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자유민주주의 체재 수호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지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7월 24일 시청 사거리에서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자유민주적 가치 질서를 수호하는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지킨 교통질서 애국하는 밝은 마음’이란 문구의 현수막과 ‘행인없다 방심말고 시간없다 과속말자’ 피켓 등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서울 강북구지회(회장 강경덕)는 7월 16일 수유역 사거리에서 제76주년 기념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북구지회 조직간부 및 회원 30여명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이날 강북구지회 회원들과 이순희 구청장은 ‘태극기 게양! 나라사랑의 시작입니다.’ 가 써진 현수막을 들고 태극기가 새겨진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애국심을 고취했다.
부산 북구지회 여성회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인 지회 회장, 전재수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구청장, 정기수 구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임명장 수여, 여성회 깃발 전수,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효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구하면 ‘자유총연맹 여성회’라는 말이 나올만큼 지역구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며 “여성회가 지역사회에 탄탄하게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자유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