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8개 동의 메론밭 넝쿨 제거와 폐기물 정리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섭씨 36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 김학승 부회장, 이현진 노원지회장, 모영배 서초지회장 등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서울 각 구 지회 회원 90여 명이 참여하여,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덕 회장은 “찜통 더위 속에서도 수해복구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지부는 이날 메론밭 복구 작업 외에도 여름 이불, 냄비세트, 그릇세트 등 생필품을 침수 피해 농가에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7월 20일, 경기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에서 김성덕 회장을 비롯한 도지부 관계자와 주니어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주니어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성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기고,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그리브스티어링’ ‘밀리터리DMZ’ ‘도전DMZ골든벨’ 등 체험형 안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 ‘그리브스티어링’은 방탈출과 오리엔티어링이 결합된 체험형 게임으로 ‘전쟁과 평화’, ‘통일의 의미’를 팀워크와 미션을 통해 익히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두 번째 프로그램 ‘밀리터리DMZ’에서는 인식표 제작과 군복 착용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 번째 프로그램 ‘도전DMZ골든벨’은 퀴즈와 기록영상을 통해 ‘6·25전쟁’, ‘북한 실상’, ‘이산가족 문제’ 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7월 18일, 하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회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나라사랑! 하남사랑!’이라는 주제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강성대 회장 등 내빈과 관내 7세 미취학 아동 300명을 포함한 시민, 연맹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독립운동’, ‘민주주의’, ‘평화통일’,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태극기’라는 다양한 주제 속에서 각자의 창의력과 순수한 감성을 담아낸 그림을 완성하며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태극기 그림 그리기 외에도 대형 태극기 손도장 찍기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전 세대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성대 회장은 “아이들의 손끝에서 완성된 태극기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나라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작은 외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작은 오는 8월 14일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
서울 광진구지회는 7월 12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김경호 구청장, 전은혜 구의회의장, 고민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외빈과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젊은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며 지역공동체의 통합과 연대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7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발표자 및 청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유민주주의 도슨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와 서울주니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개회식, 주요인사 및 심사위원 소개, 김성덕 회장의 대회사, 심사기준 안내, 본선 진출자의 발표, 심사위원 평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MZ 미래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학습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그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최초로 마련한 행사이다.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은 “자유민주주의는 다름을 존중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 시스템‘이라며 ”청소년과 MZ미래세대가 이를 스스로 공부하고 전하는 과정은 민주주의의 건강한 밑거름“이라고 말했다.또한 ”청중들이 주니어 도슨트들의 설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도슨트 기념패가 전달됐으며, 김재현 도슨트가 최우수상, 이예진 도슨트가 우수상, 정소원 도슨트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 동대문구지회는 6월 12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외빈과 정홍석 부총재, 김성덕 지부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유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도진환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임명장 수여, 취임사, 축사, 자유통일국민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현재 연맹이 추구하는 MZ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숭고한 가치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서초구지회는 6월 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최호정 시의회의장,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외빈과 김성덕 지부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영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취임사, 축사, 자유통일국민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모영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은 연맹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회원들과 함께 안보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서울 노원구지회(회장 이현진)는 5월 2일 경기도 이천시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이현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충관, 안보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