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지부, 기업체 탐방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 신한춘)가 지난 11일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경상남도 창원소재, DW국제물류센터에서 회원 45명이 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기업체 탐방은 물류기업에 대한소개, 물류설비 시스템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MZ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여성협의회 경북 산불 피해 회원 지원 성금 기탁 전국여성협의회(회장 정영순)는 4월 18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회원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지부에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 회원 지원 성금(2,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임종대 경북지부 수석부회장, 전국여성협의회 정영순회장, 김기자 경북여성협의회장, 신슬우 경북사무처장) KFF뉴스 관리자 |
경남 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는 4월 15일 고현면 동남치마을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 가정에서 청소와 전등 교체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수칠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정말 보람있었다”며, “깨끗해진 집을 보며 감사 인사를 들었을 때,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군지회는 4월 6일 안의면에 위치한 김모 할머니댁에서 함양군지회 청년회 전 이정우회장과 안의면 박동준 위원장, 청년회 회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함께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하며, 홀로 계신 할머니의 거처를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준 위원장은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함께하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4월 17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김성덕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직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재해민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총 18,855,000원의 성금은 안동지역 내 산불피해 주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성덕 회장은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주민과 복구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서울지부가 앞장 서서 피해복구와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부는 이에 앞서 영남지역 산불이 확대되어 피해가 커지자 피해복구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830,000원과 6,500,000원 상당의 라면, 빵 및 세면 도구 등 생필품을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기탁했다.